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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+1 입니다.

어제+1/프롤로그

by 어제+1 2020. 9. 14. 01:4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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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방울이 댓돌을 뚫어내듯

 

천천히 그리고 꾸준히

 

글을 써 나갈 것을 맹세합니다.

 

비록 허공에 대고 하는 다짐일지라도

 

나의 마음 속에 건 새끼 손가락이

 

그 어떤 원리와 법칙보다

 

더 강하게 나를 구속할 것을

 

믿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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